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가 터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중 터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으로부터 총기와 탄약을 외교 선물로 받았다. 해당 무기는 영국으로 반입되지 않고 터키 주재 영국 관리들에게 맡겨졌다.
국가원수 간의 선물 교환은 오랜 외교 전통이다. 그러나 이번 선물의 성격인 총기와 탄약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영국 관리들은 영국의 무기 수입 규정에 따라 해당 무기가 터키에 남을 것임을 확인했다.
나토 정상회의는 집단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동맹국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스타머와 에르도안의 만남은 정상회의 기간 중 이루어진 여러 양자 회동 중 하나였다.
터키 정상회의는 중요한 외교적 모임이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역시 이번 정상회의를 이란 문제와 그린란드 문제에 대해 나토 동맹국들을 압박하는 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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