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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upreme Court ruling on Haitian Syrian immigrant protected status TPS

美 대법원, 트럼프 아이티·시리아 이민자 보호 종료 허용

📅 Jun 25, 2026⏱ 1분 읽기💬 0 댓글

미국 대법원은 목요일 트럼프 행정부가 수십만 명의 아이티·시리아 이민자에 대한 임시보호 신분(TPS)을 합법적으로 취소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백악관의 이민 정책 어젠다는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이 결정은 수년간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해 온, 미국 태생 자녀를 둔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의 길을 열었다.

임시보호 신분(TPS)이란

TPS는 무장 분쟁, 자연재해 등 비상 상황에 처한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인도주의적 제도다. 아이티 국민의 경우 2010년 지진 이후 TPS가 계속 갱신됐고, 시리아인들은 지속되는 내전 속에서 TPS의 보호를 받아왔다.

판결의 파장

이번 판결은 1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하며 자산을 갖추고 자녀를 키워온 수십만 명에게서 TPS를 박탈할 법적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한다. 비판론자들은 이를 수년 만에 가장 광범위한 이민 판결 중 하나로 규정했다.

영향받는 이민자 사회의 반응

이 소식은 미국 아이티계·시리아계 이민자 사회에 즉각적인 충격을 안겼다.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추가 법적 도전을 예고했으며, 인권 단체들은 의회에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

출처: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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