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컬트 영화 《로키 호러 픽처 쇼》에서 프랭크-N-퍼터를 강렬하게 연기해 명성을 얻은 영국 배우 팀 커리가 8월 26일(수)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그의 대리인이 밝혔다.
기이한 과학자 프랭크-N-퍼터 역은 영화사상 가장 오래 기억될 캐릭터 중 하나가 됐으며, 이 영화를 전 세계 심야 상영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커리는 1990년 TV판 《IT》에서 광대 페니와이즈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2년 뇌졸중을 겪은 후 휠체어를 타게 된 커리였지만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팬들과 동료들의 추모 메시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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