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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red seats at Levi's Stadium during Qatar vs Switzerland World Cup 2026 match

2026 월드컵: 리바이스 스타디움 수천 개 빈 좌석 논란

📅 Jun 13, 2026⏱ 1분 읽기💬 0 댓글

토요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이 첫 월드컵 경기를 치렀지만, 카타르 대 스위스 B조 경기 내내 수천 개의 빨간 빈 좌석이 눈에 띄어 화제가 됐다. 무더운 날씨 속 현지 팬들과 원정 팬들이 자리를 피한 것으로 보인다.

FIFA의 해명

FIFA는 이미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한국 대 체코 경기의 빈 좌석에 대해서도 팬들이 그늘진 통로에서 경기를 관람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리바이스 스타디움 경기 킥오프 당시 기온은 약 28도였다. 빨간 유니폼을 입은 스위스 팬들이 빈 빨간 좌석과 시각적으로 겹쳐 보이는 아이러니한 장면도 연출됐다.

4개월 전 슈퍼볼을 치른 경기장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불과 4개월 전 슈퍼볼 LX를 개최해 6만8000석을 모두 채웠다. 월드컵 경기와의 대비는 FIFA의 티켓 배분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FIFA는 대규모 좌석 블록을 각국 협회·스폰서·FIFA 귀빈용으로 배정하는데, 이들이 항상 참석하지는 않는다.

2026 월드컵의 전반적 경향

2026 월드컵 여러 경기장에서 빈 좌석이 반복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백 달러에 달하는 티켓 가격과 복잡한 FIFA 배분 규정을 원인으로 꼽는다. 토너먼트는 6월 말까지 조별리그를 이어간다.

출처: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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