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화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혀다. 이 발언은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가 모스크바와 키이우 간 외교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페스코프는 러시아 언론에 "우리는 승리가 매우 가깝다고 확신하며, 우리 군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제시한 휴전 전제 조건들을 수용했다면 전쟁은 이미 끝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스크바가 키이우에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기대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발언은 위트코프, 쿠슈너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젠렌스키 간의 여러 차례 협상 이후 나온 것이다. 젠렌스키는 논의 내용이 전쟁 종식 매개변수를 넘어졌다고 언급했다.
위트코프와 쿠슈너는 9월 6일 모스크바에서 푸틴과 회담을 마친 후 처음으로 키이우를 방문해 젠렌스키와 면담했다. 젠렌스키는 미국 특사들이 두 수도 모두와의 균형 잡힌 관여를 보여주기 위해 더 자주 방문해 줄 것을 쬉구했다.
서방 관료들은 러시아가 내세운 평화 조건이 사실상 우크라이나의 항복 요구라며 일관되게 거부하고 있다.
더 나은 경험을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