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된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등 여러 도시에서 대규모 정전 발생
러시아가 세운 당국은 10월 23일 금요일 늦은 밤 세바스토폴과 점령된 크림반도의 다른 도시들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임명한 세바스토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는 소셜 미디어에 이렇게 썼다. "세바스토폴 외곽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적의 공격으로 우리 도시가 일시적으로 전력을 잃었습니다. 시설에는 특별 체제가 도입되었고, 사회 시설들은 비상 전력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른바 "크림 수장 고문"인 올레크 크류치코프도 텔레그램을 통해 정전 사실을 알렸다.
전력을 잃은 도시들
현지 주민들은 알루슈타, 얄타, 세바스토폴, 수닥, 예우파토리야에서 정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세바스토폴 "주지사"는 시내 정전을 확인했다. 이 보도는 점령 당국 관리, 현지 주민, 러시아 현지 채널에서 나온 것이다.
첫 정전이 아니다
러시아가 점령한 세바스토폴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8월에 점령 당국은 세바스토폴 공격 이후 도시가 전기를 잃었다고 밝혔다. 같은 달 대규모 정전은 크림반도 점령 지역 전체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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