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2026년 30°C 이상을 기록한 날이 33일로, 1995년에 세워진 전국 기록(34일)에 하루 차이까지 다가서며 30년 만의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직전에 있다.
8~9일 고기압이 잉글랜드 남부와 중부에 재자리를 잡으면서 켄트주 프리튼든에서 30.6°C가 측정됐다. 기상청은 수요일까지 34°C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5월과 6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잉글랜드·웨일스에서 2,800명 이상이 과다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은 1836년 기상 기록 시작 이후 가장 건조한 달이었다.
기상청은 2026년 여름이 영국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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