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우크라이나는 흑해로 해상 드론 작전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몰로치카(MoLoChKa)'라는 작전명의 야간 작전에서 유조선 17척과 가스운반선 2척을 포함한 러시아 선박 20척이 타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무인 시스템 부대 사령관 로버트 '마디아르' 브로브디가 밝혔습니다.
이전까지 우크라이나의 해상 드론 작전은 주로 아조프해에 집중되어 116척의 선박을 공격해왔습니다. 흑해로의 확장은 서방 제재를 피해 러시아 석유를 운반하는 이른바 '그림자 함대'에 대한 새로운 전선을 열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오데사 지역에 대해 연속 5일째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오데사 주지사 올레흐 키페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습니다. 화요일 상선 한 척이 공격받아 선원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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