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요청으로 인터폴 수배된 우크라이나인, 폴란드-독일 국경에서 체포
폴란드 국경 수비대가 독일-폴란드 국경 슬루비체 다리에서 57세 우크라이나 시민을 체포했다. 이 남성이 폴란드에 입국하려 하자 데이터베이스 조회 결과 우즈베키스탄 당국의 요청에 따라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임이 밝혀졌다.
체포 영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저질렀다는 절도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후 그는 추가 조사를 위해 슬루비체 경찰에 인계됐다.
인터폴 적색 수배는 심각한 범죄와 관련된 피의자나 최종 판결을 받은 피고인이 해당 국가 관할권 밖에 있을 경우 발령되는 국제 경보다.
폴란드 당국이 국제 영장에 따라 우크라이나인을 체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6년 2월에도 귀중한 재산을 불법으로 횡령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에 수배된 우크라이나인이 폴란드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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