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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세우타 국경 위기를 '유럽의 공동 책임'으로 규정

📅 Aug 3, 2026⏱ 1분 읽기💬 0 댓글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이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에게 EU 외부 국경 보호는 “유럽의 공동 책임”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약 5만 명이 국경 검문을 우회해 스페인 북아프리카 월경지 세우타에 진입했으며, 대부분은 이미 모로코로 돌아갔다.

EU 긴급 대응

폰 데어 라이엔은 월요일 산체스에게 서한을 보내 국경 안보에서 “단합된 행동”을 촉구했다. EU 내무장관들은 화요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 예정이다. 월요일 기준 세우타에는 3000~5000명이 남아 있다.

유럽 내 분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임시 국경 통제를 발표했다. 이탈리아, 덴마크, 핀란드는 스페인의 솅겐 협약 정지를 요구했다. 마드리드는 일부 파트너국의 반응을 “이기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민 전문가 게랄트 크나우스는 DW에 이번 위기는 구조적 원인이 아닌 온라인 허위 정보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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