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이란, 걸프 해저 인터넷 케이블 공격 계획 마련
로이터는 10월 24일 토요일,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다시 공격할 경우 페르시아만의 해저 통신 케이블을 타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두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이란이 케이블을 어디에서 어떻게 타격할 수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중 한 명은 공격이 있을 경우 테헤란이 통신 및 인터넷 장애를 가능한 한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복구 작업도 방해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공격받는다면 더 이상 레드라인은 없다. 해저 케이블에서 비밀 기지를 포함한 군사 기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해당된다.”
앞선 위협과 전문가들의 의구심
앞서 이슬람혁명수비대 정치국 부국장 야돌라 자바니는 이란 기반시설이 타격을 받으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주요 인터넷 케이블 7개를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가 접촉한 전문가들은 국제 통신 대역폭의 1% 미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기 때문에, 바로 이곳의 케이블이 손상되더라도 전 세계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더 큰 확전에 대한 우려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란 당국이 워싱턴의 추가 확전에 대응해 유럽에 주둔한 미군을 타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썼다. 확전 우려는 다른 곳에서도 나타난다. CNN은 미국이 중동에서 외교관과 가족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많은 내용은 세계 뉴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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